2024 아시안컵 옐로우카드 누적 규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바레인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무려 5장이나 되는 옐로우카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누적이 된다면 다음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스타플레이어가 많은 한국 대표팀에서 한 명의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큽니다.
본문에서 아시안컵 규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경고 누적 선수명단은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목 차 >
2024 아시안컵 옐로우카드 경고누적 및 규정
2024 아시안컵 옐로우 카드 리셋 룰 규정
2024 아시안컵 옐로우카드 경고누적 및 규정
2024 아시안컵 옐로우카드 누적 규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축구에서 고의성이 없는 반칙이면 상대에게 프리킥이나 어드벤티지를 주고 끝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조금 심하다고 판단되는 반칙의 경우에는 경고의 의미로 옐로우카드를 줍니다. 그리고 노골적으로 시간을 지연시키는 행위, 세리머니로 상의탈의를 할 경우에도 옐로우카드가 부여됩니다.
1경기에서 옐로우카드를 2장 받으면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된다는 사실은 모두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에 더불어 대부분의 리그 및 토너먼트 경기에서도 옐로우카드가 쌓이면 다음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경기마다 거칠게 플레이하는 선수들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적용됩니다.
2024 아시안컵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옐로우카드 두장이 누적되면 다음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한경기에서 옐로우카드 2장으로 퇴장을 당하든 심각한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하든 마찬가지로 다음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축구에서 가장 판정하기 까다로운 오프사이드의 판독을 위해 지난 대회에 이어 VAR이 사용되며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됩니다. 오프사이드의 판정은 좀 더 정확해 지겠습니다.
축구팬들의 지적을 많이 받았던 침대축구 또한 금지하기 위하여 추가시간이 대폭 늘어납니다. 지난 월드컵처럼 추가시간만 27분이 되었던 경기를 보면 선수들의 체력이 더욱더 요구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규정을 도입하여 오심률을 줄이려는 노력들은 아시아 축구의 발전으로 다가오길 기대합니다. 언젠간 아시안 컵의 권위가 세계 최고가 될 날이 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2024 아시안컵 옐로우 카드 리셋 룰 규정
이번 아시안컵 옐로우 카드 리셋 룰 규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옐로우카드가 누적이 되면 다음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규정이 8강전 까지 적용됩니다. 4강전부터는 경고가 누적되어 있던 것이 없어지게 되어 경고가 누적되어도 출전이 가능해집니다. 월드컵의 경우 16까지이며 8강전에 리셋 룰이 적용되는 것을 보면 아시안게임은 규정이 상당히 엄격해 보입니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우리 한국 대표팀이 많은 옐로우카드를 받은 걸 고려할 때 이후의 경기들은 카드관리가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생각보다 많은 경고를 받은점은 상당히 위험부담입니다. 그로인해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지못한 결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력은 비난 받을정도로 많은 축구팬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잘넘기고 어찌 되었든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2024년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이 우승하길 바랍니다. 아래는 2024년 아시안컵의 대한민국 일정 및 정보입니다. 아래의 버튼을 누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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